하드가 꽉 차서 정리중이었다.
오.... 예전 내 작품(?)들이 적혀 있는 디렉토리를 발견했다.
'미배포'글도 종종 보이네...
갑자기(!) '혹시 내가 만든 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, 웹 흔적(?)들이 있을까?'하는 의문이 들어서
구글에서 검색을 해봤다.
와.... 일일이 다 찾아내기란 .... 내가 할일이 없을때나 시도해볼만한 가치가.. 있을까...뭐 암튼
검색 결과 첫 페이지에서 바로(!) 하나 찾았다.
엑셀 문서로 리스트화 한 것으로 봐서 소장 중인가 보다.
갑자기 밤새 폐인 생활했던 때가 떠오른다.
같이 활동하던 사람들은 지금쯤 뭐할까?
여전히 그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?
세상이 너무 많이 변해서 이제는 그런 모임(?)의 수가 확연히 줄어든것 같다.
난 천천히 가고 싶은데, 몇 년이라는 시간이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버렸다.
잘 살고 있는건지 모르겠다.
훗날 지금의 날 생각할 때가 있겠지.
음.... '사표쓰고 싶었던 때가 생각나는군' 이럴려나?
Posted on 2009/09/05 22:19
Filed Under Story/So so
TAG : 잡담
댓글을 달아 주세요